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최근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는 백두산 폭발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했습니다. 100년을 주기로 크고 작은 분출을 하고 있는 백두산 폭발 가능성은 100%라는 세계 과학자들의 견해와 함께 2003년부터 백두산 정상의 나무가 화산가스로 인해 말라가고 있고, 백두산 천지 주변의 수온이 80도 이상 상승하는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됐다고 합니다. 백두산 이상현상 포착 - 2002년부터 백두산 천지에 잦은 지진 발생 - 2003년 백두산 정상의 나무들이 화산가스로 말라가는 현상 포착 - 주변 온천수는 80도까지 상승 - 2013~2015년 국제공동연구팀은 백두산 지하에 마그마 존재 사실 확인 백두산 폭발의 과거 백두산의 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946년 백두산 대폭발 때는 남한 전체를 1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