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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중국공장 봉쇄로 출고지연

돼끼리 2022. 11. 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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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 14 프로&맥스의 출고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유로는 중국 정저우 봉쇄로 9일까지 최대 위탁생산 공장 일부가 가동 중단됐기 때문이다.

아이폰

애플은 6일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규제로 중국 정저우에 있는 아이폰 위탁생산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아이폰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두 제품의 출하량이 예상보다 줄 것으로 예산된다고 하면서, 고객들은 새 제품을 받기 위해 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애플은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면서 생산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공급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시장조사 업체인 트론드 포스는 올 4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기존 예상치 8천만 대에서 200~300만 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 14 출고지연 요점

중국 코로나19 환자 급증  >> 정저우 폭스콘 공장이 있는 산업단지 폐쇄 명령

폭스콘은 애플의 최대 아이폰 생산업체로서 정저우 공장은 아이폰 14 80%, 아이폰 14 프로 85% 이상 생산

>> <IT홈>의 의견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선주문 후 최대 25일 걸릴 예정

 

아이폰 14 출시 두 달도 안 돼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애플 매출에 타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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