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곡성으로 잘 알려진 일본인 배우 쿠니무라 준이 범죄도시 3에 악역(일본 야쿠자 보스)으로 등장한다. 1대 윤계상, 2대 손석구의 뒤를 잇는 3대 빌런 '주성철'역은 배우 이준혁이 맡았다.
범죄도시 3은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 형사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주인공인 마동석, 악역 이준혁, 쿠니무라 준과 야쿠자 리키 역에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지난 7월 촬영에 들어간 범죄도시 3은 마지막 추가 촬영을 끝으로 곧 크랭크업 될 예정이다. 그리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진 뒤 범죄도시 4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범죄도시 4의 빌런은 김무열과 김동휘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도시 1,2의 타격감을 범죄도시 3에서도 맛볼 수 있길 기대한다. 그리고 곡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쿠니무라 준의 연기가 어떨지도 매우 기대된다.
반응형
'돼끼리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펠 혼신의 힘을 다한 숙명과도 같은 과업 (0) | 2022.10.20 |
---|---|
교실 안의 야크 풍요로운 마음과 행복 (0) | 2022.10.20 |
핵소고지 75명의 생명을 구한 전쟁 실화 (0) | 2022.10.19 |
분노의역류 백드래프트 소방관의 희생 (0) | 2022.10.17 |
크루엘라 매혹적인 캐릭터와 짜릿한 복수극 (0) | 2022.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