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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태원 참사로 응원 수위 축소 논의

돼끼리 2022. 10.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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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태원 참사로 응원 수위 축소 논의
-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KBO가 한국시리즈 응원 축소 및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 SSG 랜더스 vs  키움 히어로즈는 다음 달 1일 7선 4선 승제 일정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 그러나 이태원 참사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
- KBO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프로야구도 그 아픔에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
- 그리고 관중의 안전을 위한 점검도 다시 한번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 KBO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에도 응원 시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 치어리더 응원을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 이번 가을야구도 앰프사용과 치어리더 응원이 자제될 예정으로 보인다.

KBO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축제 또는 경기는 꼭 안전과 질서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개개인이 이러한 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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