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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원 초등학생 교통사고 기부금 행렬

돼끼리 2022. 10. 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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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 유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 4명을 덮쳤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이 몰던 차는 3000만 원 한도의 책임보험만 가입되어 있어

아이들이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었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은 향림원(고아원) 원생들이어서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보배드림 회원들이 줄 서서 기부금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보배드림은 이러한 일에 항상 앞장을 서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 같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들의 단합력 또한 대단합니다.

영상을 보면 한 아이가 자신도 차에 치여 비틀거리면서
친구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두 아이가 아직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별 탈 없이 완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제 성의껏 기부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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