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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2022년 소득 톱10 엔터테이너

돼끼리 2023. 2. 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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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엔터테이너 톱 10을 발표했다. 이중 밴드 제네시스가 음악저작권, 투어 공연과 음반 로열티 등으로 수입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1위 제네시스 밴드 2억 3천만 달러(약2930억)
2위 스팅 밴드 2억 1천만 달러(약2600억)
3위 타일러 페리 배우 겸 감독 1억 7500만 달러(약2222억)
4위 트레이 파커, 맷 스톤 애니메이션 제작(사우스 파크) 1억 6천만 달러(약2030억)
5위 제임스 L 브룩스, 맷 그로이닝 애니메이션 제작(심슨네 가족) 1억 5천만 달러(약1900억)
6위 브래드 피트 배우 겸 제작자 1억 1300만 달러(약1434억)
7위 롤링 스톤즈 밴드 9800만 달러(약1242억)
8위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감독 9500만 달러(약1204억)
9위 테일러 스위프트 가수 9200만 달러(약1166억)
10위 배드 버니 가수 8800만 달러(약1116억)

언급되는 수입액은 2022년 기준이다. Luminate(앨범, 음원, 스트리밍 판매 실적 조사 업체), Pollstar(콘서트 집계 전문 매체), 매니저, 변호사, 회사 임원, 업계 전문가 등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포브스가 추정한 금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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